디트로이트 피닉스는 오버보자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26) 홈에서 108-102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미칼 브릿지스의 에너지도 넘쳤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보얀 보그다노비치(19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이 연속 결장했고 후반전(48-55)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세컨 유닛 싸움에서 만큼은 경험치를 먹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젊은 선수들이 1차전에 이어서 2차전에서도 우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